제주를 찾은 다자녀 가구에
최대 4만원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지급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자녀가구의 제주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가구당 2만원 상당의 탐나는전 또는
중문면세점 이용권을 선착순 제공합니다.
다자녀 가구 기준은
2명 이상의 자녀 가운데
막내가 18세 이하인 가족으로
가구 구성원 모두가 중문면세점을 방문해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족이
'그린키' 인증 숙소에 투숙하고,
숙박 확인서를 제출하면
추가로 2만원을 더해 총 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