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 낮 1시쯤 애월읍 상가리에서
밭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어제(1)까지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명보다
세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연령대는 50대 이상 고령층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에서도 환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실외 작업장과 밭에서
5건, 해수욕장 등에서도
4건이 발생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