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동안
제주에서 각종 국내외 스포츠 대회가 열려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달에
전국바둑대회와 백록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제10회 전국 론볼대회 등
모두 24개의 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8천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4개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모두 50억 원 상당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