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착과량 지난해 수준…지역 편차 '뚜렷'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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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착과량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지역별 편차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노지감귤의 10a당 착과수는
전년 대비 0.1% 감소하는데 그치면서
사실상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13.4% 감소한 반면 서귀포시는 7.2% 증가했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개화량과 착과 상태가 양호했던 반면
제주시 지역은
해거리 현상과 기상영향으로
착과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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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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