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폭염 대비 축산사업장 800곳 현장 점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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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오는 25일까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산사업장 800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냉방환기 시설과
전기 소방시설,
급배수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태풍에 대비해
축사와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도 병행합니다.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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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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