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채소 생육 전과정을
전문가들이 모니터링하는 관측 체계가 도입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월동채소 작황 관측을 위해
작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 모니터 요원 104명을 위촉하고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운영합니다.
드론 촬영을 통한 관측과
종자 유통량 기반 재배면적 조사,
농가 패널과 전문가 모니터링,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생육상황 조사를 병행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농가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