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이
렌터카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피의자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제주를 찾아 렌터카를 빌린 뒤
8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 2천 7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렌터카의 경우 보험할증이 운전자에게 적용되지 않는 점을 노려
회전교차로나 교차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들을 상대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또다른 교통보험사기 범죄 3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