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가계빚 증가 고려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7.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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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7개월 사이
모두 네 차례 인하된 기준금리는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한은은
수도권 주택 가격 오름세와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의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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