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일명 갭투자의
지난 10년간 평균 시세차익이 1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제주지역 아파트의 갭투자 시세차익은
평균 1억 2천77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도,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시세차익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도내 아파트의 갭투자 시세차익은
4천247만원으로
전국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