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올해보다 2.9% 인상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7.11 15:20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이번 인상률은
1.7%였던 올해보다 높지만
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 중에서는
IMF 사태를 겪던
김대중 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와 사용자, 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 사업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는
이번 결정에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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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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