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기분 재산세 278억 부과…2.4% 증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14 10:48
서귀포시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7천여 건, 278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금액으로는 6억 원, 2.4% 증가한 규모입니다.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 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되면서
재산세 도시지역분이 늘어나고
신축 건물 증가 등이 주요 증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기한 내에 재산세 납부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