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리 수박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15 09:35

애월읍 신엄리 수박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늘(15일)부터 개정돼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개당 8천 원에서
1만 1천 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애월읍은
제주시 수박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박 주산지로

이번 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신엄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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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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