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물·미생물 국제학술대회 제주 유치 확정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7.18 10:45

세계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02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은
어제(17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내후년 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약 52개국에서 1천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에서 열리는 건 제주가 처음이며
아시아 국가에선 역대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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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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