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신청 첫날, 신청자 몰리며 혼잡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7.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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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민 1인당 18만 원이 지급되는 만큼
이른 아침부터
주민센터마다 신청 인파로 붐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민 한 명당
기본 18만 원이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신청 첫날 이른 아침부터
주민센터에는 신청을 위한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복도까지 긴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됐는데요.
신청 첫날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신청 접수와 함께
소비쿠폰 사용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직원들은 사용처 안내와 함께
정해진 기간 안에 지급된 금액을 전부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싱크 : 주민센터 직원>
“카드 충전은 내일 될거고 11월 말까지 사용하세요."

어려운 여건 속에 지원금을
반기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 문본엽 / 제주시 연동>
“계속 방송에서 알려줘서 61년생이니까 왔습니다만은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우선 생활비로 쓰지 않을까요.”




<인터뷰 : 한상택 / 제주시 연동>
“나이 먹은 사람들이 경제가 어려우니까
이런 걸 주니까 고맙다고 생각하죠.”




<인터뷰 : 황명옥 / 제주시 연동>
“가족들하고 어우러져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쓸 일있으면 쓰려고요."

다만 신청 첫날 혼선도 적지 않았습니다.

출생년도 요일제 적용을 모르고 방문했다가
발길을 돌린 사례도 있었고

일부 카드사는
온라인 신청이 몰리며
한때 접속 장애를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예상보다 지류형 탐나는전 신청자가 많아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된
지류 2억 원이 오전에 대부분 소진됐습니다.

제주도는 오후에 긴급히 1억 원을 추가 배부했고
소비쿠폰 용으로 모두 10억 원 규모의 지류 발행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탐나는전 지류는
소비쿠폰 유효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카드 사용을 우선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신청 현황을 살펴보며
탐나는전 지류 발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혼선을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 인력 확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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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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