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서, 무더위 기승…"폭염 날리자!"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7.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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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웠는데요.

시민들은
도내 하천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보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솜반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불볕더위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친구들과 더위 사냥에 나선 동네 아이들.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 들기도 하지만,

서로 물대포를 쏘며
한바탕 물놀이를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 이예준 박관후 윤시원 / 서귀포시 서홍동>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솜반천 와서 물 적시고 놀았고요.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에어컨 켠 것보다 더 시원하죠."

나무와 바위가 어울어진 하천은
관광객들에게도 이색 피서지입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바위 틈에 있는 다슬기를 잡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인터뷰 : 이영호 이준우 / 인천광역시>
"바닷가 갔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계곡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시원하고 더위를 싹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앉아
흐르는 물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 박경빈 / 울산광역시>
"더워가지고 더위를 피하려고 계곡을 찾았습니다. (물이) 얼음장처럼 차갑고 지금 엄청 시원해요."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나타났고,

일부 지역에서 내린 소나기로
습도가 오르면서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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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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