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환전소에서
직원이 현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그제(20) 제주시내 한 환전소에서
직원이
금고에 있던
현금 4억 7천여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는
업체 측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환전소가 문을 연 지난달부터 한 달 정도 근무하던
20대 남성 직원은
당일 오전부터 수 차례에 걸쳐
금고에서 꺼낸 현금을
큰 가방에 옮겨 담은 뒤 매장을 빠져나갔으며
이후 항공기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소재를 파악하는 등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