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농업 플랫폼인
'제주DA' 서비스가
다음달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농업디지털센터에서
AI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주 DA 플랫폼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제주 DA'는
34종의 농업 데이터를 수집해
농업인들에게는
병해충 예찰이나 예보, 경영분석 리포트를,
생산자 조직에는
생산량과 가격 예측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서비스고도화,
인공지능 확대 등
모두 3단계에 나눠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