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농가들 "보험 축소 일방 추진, 철회해야"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7.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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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당근재해보험 가입 요건을 강화하면서
도내 농가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제주당근연합회 등은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당근 재해보험을 축소한 것은 농가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정이라며
제도 변경 과정에서
농업인 참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근 보험 축소 결정을 철회하고
농작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장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정부는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조건인 출현율은
50% 이상에서
80% 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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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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