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
다음 달(8월) 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소상공인 대상 특별채무감편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재단은
캠페인 기간 내에
구상채무 등을 일시에 변제하는 고객의 손해금을 전액 감면합니다.
채무를 일시에 변제하기 어려운 고객은
최장 8년까지 장기간
분할변제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제공합니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
142개 업체에 대해 약 6억 7천만 원을 감면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