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첫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오영훈 지사가
최근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 지사는
현재 제주도가 구축하고 있는 AI 재난 대응 시스템을 소개하고
대국민 여행 지원금과
청소년 교통비 무료화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또 제주 ~ 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 허가에 대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재연재난 대응 종합대책과
소비쿠폰을 통한 소비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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