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열흘의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김포발 제주행 노선 38편,
부산발 제주행 노선 6편 등 모두 44편을 증편합니다.
또 귀성과 귀경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 맞춰
운항 일정을 조정했고,
수요가 더 늘어날 경우
특별 전세편이나 부정기편 운항도 검토 중입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증편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고,
저가항공사들은
단거리 국제선에 임시편을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