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전 대응체계 강화…재난문자 발송 확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8.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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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최근 일부 지역 정전을 계기로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문자 발송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유관부서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간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정전 안내 문자 표준안과 발송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기준 이하의 정전 발생에도
제주도와 한전의 협의를 통한
발송기준을 마련해
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도민들에게 신속히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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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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