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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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 오늘의 날씨 (8월 6일)
  • 오늘 제주는 무더운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김녕이 35.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4.7도, 성산 31.5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에서 28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덥겠습니다. 모레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8.06(수) 16:54  |  김경임
KCTV News7
02:35
  •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전국 확대…제주 '우려'
  •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내년 6월까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인의 방한 수요를 늘려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주에만 적용돼온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내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면세점과 약국 등 상가마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이곳을 비롯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75%는 중국인입니다. 제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하지만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도내 관광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시행을 제안했는데 이를 즉각적으로 받아들인 겁니다. 무비자 제도를 앞세워 중국 관광객 유치에 우위를 점해온 제주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우공해 / 약사> “저희 매장은 90%가 중국 사람들이에요. 무비자 혜택이 전국으로 확산된다면 아무래도 선택지가 많아지니깐 제주도만의 특징, 매력이 많이 떨어지겠죠.” 올들어 지난 5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97만명. 관광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동향을 주시하는 한편 시장 다변화와 체질 개선 등에 힘쓸 계획입니다. <인터뷰 : 문명호 / 제주도관광협회 마케팅실장> “저희 업계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중국 관광객에게 국한되지 않고 외국인 관광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펼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과제 중에 제주하고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중국 관광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확대하고 서울, 부산 등 대도시를 통해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8.06(수) 16:51  |  김지우
  • 무더워 계속…모레까지 최대 100mm 이상 비
  • 오늘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후텁지근한 가운데 당분간 비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김녕이 35.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34.7도, 서귀포 30..2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나타나겠고 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에보했습니다.
  • 2025.08.06(수) 16:09  |  김경임
KCTV News7
02:25
  • "백화점 폭파" 협박 글, 잡고보니 제주 중학생
  • 어제(5)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형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며 협박 글이 게시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범인은 제주에 사는 중학생으로 확인됐는데요. 비슷한 내용의 협박 댓글을 단 20대 남성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백화점 주위로 경찰과 소방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명동에 있는 대형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수색에 나선 겁니다.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직원과 손님 등 4천 명이 대피했고 백화점 영업이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이 추적에 나서 6시간 만에 범인을 검거했는데 제주에 사는 13살 중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하고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A군이 촉법소년인 만큼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면 소년부로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인터뷰 : 조만진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부산경찰청에서 우리 제주서부경찰서로 공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당 주소지에 출동을 해서 현장을 확인하고 혐의가 인정이 돼서 검거하게 됐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을 단 20대 남성도 경남 하동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남성은 장난이었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로 인해 아침 6시부터 해당 백화점 전국 각 지점에서 폭발물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영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백화점이 입은 매출 손실은 5억 원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협박글을 올리면 공중 협박죄에 따라 5년 이하 징역이나 최대 2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민사상 책임도 피할 수 없는 만큼 경찰은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비슷한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8.06(수) 15:56  |  김경임
  • 정부,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
  •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제주관광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열고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도에 한해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제주관광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정책에 대해 주요 동향과 우려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계획을 마련했다며 우선적으로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25.08.06(수) 15:56  |  김지우
KCTV News7
00:27
  • 도의회 행정구역 여론조사 방침 이후 '논란 확산'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행정구역 여론조사 긴급 시행 발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의장은 어제(5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 논란 정리를 위해 이달 중에 3개 행정구역과 2개 행정구역을 놓고 도의회 차원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다음 날인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30일부터 이틀간 주식회사 티브릿지에 의뢰해 도민 3천 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라며 응답자의 64%가 3개 시 행정구역 조정에 대해 반대하거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사는 대선 기간 중 정책 수요 조사를 목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된 것이며 대선이 종료됐고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공론화가 본격화되면서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6일) 열린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도 이 의장의 여론조사 발표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의원은 이 의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일부는 3개 구역안의 경우 공론화 과정을 나온 결과물인 만큼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도 나왔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양기철 기조실장은 도민 의견은 공식적으로 하나로 모아졌다며 새로운 여론조사 실시에 대해 큰 부담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2025.08.06(수) 15:55  |  양상현
KCTV News7
02:24
  • 디지털교과서 '교과서 지위' 상실… 현장 혼란 가중
  • 최근 국회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하는 법 개정을 의결하면서 학교 현장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미 100여 개 학교가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해 활용 중이었고 2학기에도 확대할 예정이었지만 이같은 법 개정으로 지원 근거가 사라지면서 교육청과 학교 모두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제주도내 100여군데 초·중·고등학교에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제공으로 호응을 얻었지만 최근 국회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하는 법 개정을 통과시키면서 학교 현장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과서 지위를 잃게 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지원 근거를 잃었고 2학기 도입을 앞둔 학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 일부 과목은 1년 단위로 구독료의 70%를 선지급한 상태. 만약 2학기에 활용하지 못하게 될 경우 구독 해지에 따른 구독료 반환 문제까지 불거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성범 / 제주도교육청 디지털미래기획과장 ] "학기제로 한 거는 일단 (구독기간이) 끝났으니까 연간 계약하는 건 이제 (구독)해지부분이 걸린 겁니다. 교과서 지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현재 제주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유사한 디지털 부교재 사용 등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마저도 예산이 충분치 않고 법적 근거도 불분명해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관련 원패스 사이트 접속을 8월까지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야 하는 상황. AI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바뀌면서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학교 현장의 운영과 예산, 행정 절차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06(수) 13:02  |  이정훈
KCTV News7
00:32
  • 소방, 공항만 주유 취급소 특별 점검 진행
  • 여름철 유증기로 인한 화재와 폭발 사고에 대비해 소방이 도내 공항만에 설치된 주유 취급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진행합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항과 항만에 설치된 항공기와 선박 주유취급소 15곳으로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에 대한 출입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정기 안전점검 등 안전 관리 의무 이행 실태, 위험물 저장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2025.08.06(수) 11:51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제주도, 정전 대응체계 강화…재난문자 발송 확대
  • 제주도가 최근 일부 지역 정전을 계기로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문자 발송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유관부서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간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정전 안내 문자 표준안과 발송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기준 이하의 정전 발생에도 제주도와 한전의 협의를 통한 발송기준을 마련해 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도민들에게 신속히 알릴 계획입니다.
  • 2025.08.06(수) 11:44  |  허은진
KCTV News7
00:31
  •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전년 대비 6.6% 증가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5)까지 소방으로 접수된 온열질환 의심 신고는 모두 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 15건, 열사병, 열실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8.06(수) 11:43  |  김경임
KCTV News7
00:41
  • 국정위,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안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6일) 규제 합리화 TF 회의를 개최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을 신속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 중 첫번째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국정위는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도에 한해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제주관광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5.08.06(수) 11:36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제주 해수욕장·물놀이지역 수질 '모두 적합'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달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지정해수욕장 12곳과 연안 물놀이지역 6곳 등 모두 18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역이 해수욕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질 시료는 성인과 유아가 수영 가능한 구간에서 채취했고 개장 기간 중 2주 간격으로 두 차례 실시된 검사에서 모두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수질검사 결과를 신속히 공개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해수욕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2025.08.06(수) 11:32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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