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8.06 15:56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제주관광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열고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도에 한해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제주관광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정책에 대해
주요 동향과
우려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계획을 마련했다며
우선적으로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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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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