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던 어선서 호흡곤란 40대 긴급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8.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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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서쪽 약 7km 인근 해상에서
수리 중이던
32톤급 제주선적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하던 40대 선원을
한림항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해당 선원은
대기하던 119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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