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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8
  • "예약 쉽고, 취소 어렵고"…제주 렌터카 '꼼수'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은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온라인과 모바일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지만 막상 취소나 변경을 하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일부 업체들이 취소 절차를 예약 방식과 다르게 운영하는 건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도내 한 렌터카 업체 홈페이지입니다. 실시간 차량 재고를 보여주고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하지만 예약과 달리 변경 또는 취소는 담당자와 통화 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약과 취소, 변경 절차가 다른 겁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제주에서 차량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14개 단기 렌터카 업체를 조사한 결과 9개 업체가 예약에 비해 취소 절차를 어렵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업체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지만 취소나 변경은 업체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현행 전자상거래법은 구매 당시 사용한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만 취소가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업체는 취소 수수료 기준을 충분히 안내하지 않고 같은 홈페이지 안에서도 관련 기준을 다르게 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A씨는 예약 착오로 즉시 취소를 원했지만 홈페이지에선 취소가 불가능했고 연휴라 콜센터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휴 이후 연락이 닿은 업체에선 취소 규정을 근거로 A씨에게 수수료를 부과했습니다. B씨는 예약을 취소한 이후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규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B씨는 취소 수수료 규정을 고지받지 못했다며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재차 환급을 요청했지만 사업자는 이 또한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 이후정 / 한국소비자원 시장감시팀장> “소비자가 취소나 변경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약을 진행했다가 되지 않아서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 종료 후 시간 또는 휴일에는 예약 취소나 변경이 불가하게 돼 이후에 예약금 환급 또는 위약금 부과 등에 대해 사업자와 소비자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꼼수 영업은 바가지 논란과 불법영업에 맞서 자정 노력을 해온 도내 렌터카 업계를 비롯해 제주관광 이미지에도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박시연)
  • 2025.08.08(금) 15:31  |  김지우
KCTV News7
03:33
  • "모든 게 불투명한데"…행정체제개편 198억 '도마'
  •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2차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는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편성된 198억 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속에서 예산 편성을 강행했다는 지적과 함께 최근 불거진 행정 구역 논란에 대한 제주도의 자세에 대해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이번 추경에 편성된 예산은 198억 원. 대부분 기초 단체 설치에 따른 청사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입니다. 문제는 아직 행정체제를 개편할지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제주도의 2차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읍면동 주민 숙원 사업이나 중단된 도로 공사 추진 예산을 모두 삭감해 놓고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예산 편성은 이번 추경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주민투표 실시나 국정과제 반영 여부 등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예산 편성 근거를 따져 물었습니다. <싱크 : 하성용 제주도의회 의원>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초단체 설치에 관련된 예산이 과연 민생 경제 예산이냐, 그리고 주민투표 요구가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편성했다는 자체가 어떤 근거에 의해 편성했는지..." <싱크 : 강상수 제주도의회 의원> “행안부 등 중앙정부도 미적지근하게 대응하고 있고 도내에서도 같은 민주당끼리도 말이 안 맞고 중앙정부에서 수용하겠습니까? 이런 불확실함 속에서 도의회에서 어떻게 승인을 하겠어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행정 구역 분할 문제도 쟁점이 됐습니다. 구역을 2개로 나눌 거냐, 3개로 나눌 거냐를 두고 도민 사회에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주도가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기초단체 출범 목표인 내년 7월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오영훈 지사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싱크 : 박호형 제주도의회 의원> “도민들은 대체 뭘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2개안도 있고 3개안도 있고 의장님 말씀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동안 숙의형 토론 거쳐서 3개안 가지고 추진하는거에요. 흔들림 없이 얘기해줘야 합니다. 놓쳐버리면 아무것도 못해요." <싱크 : 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 “도지사라는 분은 국회의원 한 분 설득 못하고 민주당에서 자중지란나서 도민들은 무슨 죄입니까. 내년 7월까지 불과 10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판단, 잘못됐을 때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가는거 아닙니까? 무조건 공약이니까 앞으로만 가야하는 겁니까?" 제주도는 이번 예산 편성은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민생이 어려운 과정에도 예산을 편성한 이유가 기초자치단체 출범에 대한 도의 의지를 표명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해서" 계속된 논란속에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198억 원에 이르는 행정체제개편 예산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조정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 2025.08.08(금) 15:25  |  문수희
  • [뉴스 클로징]___ 독도에 선 제주해녀
  • 여>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물질을 멈추지 않았던 제주 해녀들... 그들은 독도의 거센 물살에서도 삶의 터전을 일구며, 누구보다 앞서 이 땅의 주권을 온몸으로 증명한 여성들이었습니다. 남> 제주해녀들의 독도 조업은 민간 스스로 이뤄낸 자발적인 국토 수호의 역사입니다.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보여주며 독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각인시킨 자랑스런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금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5.08.08(금) 15:03  |  오유진
KCTV News7
00:36
  • 구조 상황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 증가세
  • 실종자를 찾거나 길 잃음 사고때 주로 활용하는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 건수는 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건, 21.7% 늘었습니다. 활용 용도별로는 긴급 구조나 수색이 3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19 위치조회는 긴급 구조 상황에서 소방이나 경찰 등이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 2025.08.08(금) 13:54  |  김용원
KCTV News7
02:37
  • 4·3 왜곡 논란 서적, 학교 도서관 비치
  • 제주도교육청 산하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서적이 비치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4·3 유족과 도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해당 도서에 대해 긴급 회수와 함께 대출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산하의 한 도서관에서 긴급히 회수한 책입니다.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교재로 사용한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은 제주 4·3 사건을 왜곡하고 당시 학살의 책임이 있는 이승만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 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4·3 사건의 영향으로 여수·순천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서술과 함께 군경의 진압을 암세포 제거에 비유하는 등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하는 표현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컸습니다. 이 책은 리박스쿨이 발급하는 자격증을 가진 방과후 늘봄강사들의 교재로도 활용됐으며, 지난 자격증 보유 강사 전수조사 당시 정작 관련 서적의 비치 여부는 조사 대상에서 빠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in 하지만 최근 국회에 요구에 따라 비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해당 서적은 도내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1곳, 그리고 제주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3곳에 비치돼 있었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cg-out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획 "논란의 소지가 있는 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입단계부터 그런 부분을 좀 면밀히 목록 선정과정부터 검토해서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도서 구입은 각 학교의 자율 결정에 따라 이뤄지며 현재 역사 왜곡 서적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계 안팎에서는 도서 선정 기준 마련과 심의 절차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상처를 받은 4·3 유족과 도민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서적을 전량 회수하고 대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육감의 사과와 회수 조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향후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학교 현장에서의 역사 교육 점검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08(금) 13:41  |  이정훈
KCTV News7
01:25
  • 불확실한 제주 행정체제개편 예산 '도마'
  • 제주도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2차 추경안을 심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예산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하성용 의원은 주민투표도 실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거도 없이 기초 단체 설치를 위한 청사 리모델링과 임차비 198억 원을 추경에 편성한 것은 민생 경제 안정이라는 당초의 목적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상수 의원도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투표 실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반응도 없고 국정과제 반영 여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해당 예산을 편성한 것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남근 의원은 최근 불거진 행정 구역 논란으로 도민 혼란이 심각하고 기초단체 출범 목표 기간인 내년 7월까지 10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오영훈 지사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호형 위원장은 여러 의견에 대해 도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현재까진 진행한 모든 절차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기초 단체 설치를 위한 198억 원의 예산 편성은 도정이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5.08.08(금) 11:55  |  문수희
KCTV News7
00:45
  • 갈치요리·숙박 8월 한달간 최대 30% 할인
  •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가 극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8월 한달간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22개 참여 음식점에서 갈치요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303개소가 참여하는 숙박할인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5성급은 최대 30%, 그 외 숙소는 20%를 적용합니다. 이와 함께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는 연말까지 갈치요리 판매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물가 개선사업을 병행합니다.
  • 2025.08.08(금) 11:46  |  양상현
KCTV News7
00:57
  • '4.3왜곡' 리박스쿨 교재 비치 논란…교육감 사과
  • 제주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일부 학교 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 서적이 비치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1곳 등 9군데 학교와 6군데 공공도서관에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로 활용된 역사 왜곡 책이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편향된 역사관을 담은 책자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학교 현장에 비치된 것만으로도 교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며 4·3 희생자 유족과 도민, 교육 가족에게 공식 사과입장을 밝히고 해당 도서의 대출 금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도서 선정과 비치 과정의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5.08.08(금) 11:24  |  이정훈
  • 제주시, 올해산 감귤 품질검사원 신고 접수
  • 제주시가 오는 22일까지 올해산 감귤 품질검사원 신고를 접수합니다. 접수는 소속 단체가 있는 경우 농감협 등 소속 조합으로 개인이나 법인 등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됩니다. 제주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에 교육을 실시하고 이수자에 한해 품질검사원으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감귤 조례에 따라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대표자를 포함해 3명 이상의 품질검사원을 둬야 하고 품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2025.08.08(금) 11:21  |  허은진
KCTV News7
00:36
  • 휴가철 도내 해수욕장 수돗물 '모두 적합'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에 설치된 수도꼭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곽지와 협재, 금능, 월정 등 12개 해수욕장에서 총대장균군과 잔류염소 등 10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에도 해수욕장 수돗물 수질검사를 추가 실시해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2025.08.08(금) 11:20  |  양상현
KCTV News7
00:29
  • 수리하던 어선서 호흡곤란 40대 긴급 이송
  • 어제(7)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서쪽 약 7km 인근 해상에서 수리 중이던 32톤급 제주선적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하던 40대 선원을 한림항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해당 선원은 대기하던 119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25.08.08(금) 11:18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제주시, 무더위 속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 제주시가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합니다.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31일 이상 장기입원 후 퇴원한 재가의료급여사업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합니다. 이와 함께 여름 이불과 패드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생활 실태 점검과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 교육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 2025.08.08(금) 11:12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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