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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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4·3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직권재심 청구…30번째"
  •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일반 재판 수형인에 대해 30번째 직권 재심이 청구됐습니다. 제주 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어제(8) 일반 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해 30차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첫 직권 재심 청구 이후, 현재까지 청구된 인원은 432명이며 이 가운데 320여 명이 무죄 선고를 받고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 2025.08.09(토) 11:31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소방 "전력수요 급증 8월 전기화재 최다"
  • 에어컨 등 냉방 수요가 높은 8월에 전기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손상감시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기화재는 910여 건으로 월별로는 8월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은 폭염과 열대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과부하 또는 접촉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콘센트는 반드시 분리하고 멀티탭 문어발식 연결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5.08.09(토) 10:53  |  김용원
KCTV News7
00:36
  • 공정위, 렌터카 요금 개편 '제동'…"시장 경쟁 제한"
  • 제주도가 렌터카 요금 바가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할인율 상한선 등을 담은 요금 체계 개편을 추진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공정위는 요금 할인율 상한제가 업체간 자유로운 가격 경쟁을 제한하고 비수기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이익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제주도는 비수기 과도한 요금 할인이 성수기 과도한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할인율 상한제가 필요하다며 공정위에 재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2025.08.09(토) 10:28  |  김용원
  • "빗길 교통사고 주의…제한속도 준수·타이어 공기압 확인"
  • 최근 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빗길 교통사고 1천여 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1천 6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교통안전공단은 강우량이 많은 여름철은 빗길 운행시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운전자 시야도 좁아질 수 있어 제한속도 준수와 타이어 점검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8.09(토) 10:08  |  김용원
KCTV News7
00:26
  •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관악의 날 행사 개최
  •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관악의 날 행사가 오늘(9) 여미지식물원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서귀포중학교 관악단 '윈드하모닉스'와 대구지역 중학교 2곳 에서 모두 200여 명이 참여해 관악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서귀포중학교는 캐넌 변주곡, 사그리다 파밀리아의 종소리 등을 연주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 2025.08.09(토) 10:00  |  김용원
KCTV News7
00:47
  • 제주-방콕 노선, 국제노선 확충 보조금 '취소'
  • KCTV제주방송이 다음 포털을 통해 최초 보도한 사실상 전세기로 운항되며 개별 항공권 예약이 불가능한 제주-태국 노선의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제주도가 교부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자리에서 한동수 의원은 제주도의 해당 노선에 대한 사업 보조금 교부 취소 결정은 적절한 판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사실상 패키지로만 좌석이 판매되며 도민 항공 편의 증진이라는 목적 달성이 어렵고 제주항공이 여행사와 좌석 판매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라 판매방식 변경이 불가능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08.08(금) 17:08  |  허은진
KCTV News7
00:31
  • 제주 청소년 도박 범죄 급증…'사이버 도박' 심각
  • 제주에서 청소년 도박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 사이 청소년들의 도박 범죄 건수는 모두 20건으로 특히 지난해에만 16건이 발생해 전년보다 8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청소년들의 도박 사이트 접근이 쉬워지고, 소액의 경우 도박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관련 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25.08.08(금) 17:08  |  김경임
KCTV News7
02:19
  • 미리보기…'행정구역 여론조사 논의-추경안 심사 본격화'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이상봉 의장의 행정체제개편 구역 설정 여론조사 발표로 논란이 큰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예결위원회를 가동해 2차 추경안 심사를 본격화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도의회 운영위, 11일 행정구역 여론조사 '논의' } 이상봉 의장의 행정체제개편 구역 설정에 따른 여론조사 실시 발표 이후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가 11일 비공개로 회의를 열어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합니다. 이달 중에 여론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이 나올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회 추경안 예결위 심사 시작...행정체제개편 '쟁점' } 제주도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예결위원회를 가동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추경을 위해 읍면동 예산을 삭감한 부분과 행정체제개편 관련 사업비 198억 원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인 가운데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 13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산림정책 대전환 선포 }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선도 도시 산림정책 대전환 선포 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이를 위한 제주의 산림 정책 방향과 실천전략을 모색합니다. {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거행...부대행사 다채 }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거행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와 청소년 퍼포먼스, 나라사랑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 통계청, 12일 올해 2분기 지역경제 동향 발표 } 통계청이 오는 12일 올해 2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1분기의 경우 제주지역 소매판매 감소폭이 7%로 전국에서 가장 컸었고 서비스업 생산과 고용률도 하락한 가운데 이번 2분기 경제 지표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유재광)
  • 2025.08.08(금) 16:27  |  양상현
KCTV News7
00:42
  • "종량제 봉투 판매대금 횡령 총체적 관리 부실"
  • 최근 발생한 제주시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횡령 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환도위 의원들은 제주시가 아직도 봉투 재고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제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거래대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시는 개인의 일탈도 문제이지만 관리감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가 더 크다고 인정하고 횡령 수사와 별개로 감사위원회에서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5.08.08(금) 16:17  |  허은진
KCTV News7
00:59
  • 주말 무더위 속 산지 중심 많은 비 예보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도 더위와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성산 수산이 32.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5도,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곳곳에 비가 내린 가운데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더운 가운데 새벽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08.08(금) 16:17  |  김경임
KCTV News7
02:46
  • 독도 바다에 울려퍼진 숨비소리…독도 찾은 제주 해녀
  • 제주 해녀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수십 년 간 독도에서 물질을 하며 우리 영토를 지켜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와 울릉도 해녀들이 독도 해안을 찾아 물질을 하며 역사적 가치와 강인한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자리잡은 독도. 맑고 푸른 독도 바다에 태극기가 활짝 펼쳐졌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와 울릉도 해녀들이 물질 시연에 나선 겁니다. 70여 년 전, 선배 해녀들이 누볐던 그 바다에서 물질에 나선 제주 해녀들. 거친 물살을 헤치고 물질을 하며 우리 영토를 지켜낸 해녀들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인터뷰 : 이춘자 / 제주 해녀> "우리 제주도는 물 때 맞춰서 물이 나갔다가 들어왔다 하는데 여기는 물이 드나들지 않고 항상 물이 차 있거든. 엄청 물살이 세서 겁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물질하는 거 고생은 마찬가지지." 독도 바다 곳곳에서 해녀들이 내뱉는 숨비소리는 가슴을 벅차오르게 합니다. <인터뷰 : 유용예 / 제주 해녀> "바다생물들이 풍요로웠고 너무 맑고 깨끗했고 또 한 가지는 정말 가슴 벅찼던 건 우리 제주 해녀 분들의 숨비소리가 이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에 가득 울려 퍼졌다는 거예요. 진짜 감동스럽고 경이로운 순간에 제가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제주 해녀들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 어민에 고용돼 독도 어장까지 물질에 나섰고 광복 이후에도 1970년대까지 물질을 이어가며 의용수비대와 함께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켜냈습니다. 고된 물질에도 해녀들은 독도 의용수비대에 필요한 물품과 식수 보급 등을 도왔고 채취한 미역과 전복을 팔아 운영비를 보태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해녀들의 물질 자체는 독도의 영유권을 입증하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인터뷰 :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제주에서 여기까지 와서 물질을 해서 생계를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독도를 지키는 일에 함께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해녀들의 역사적인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명해 보고 앞으로도 독도 바다를 우리가 지켜나간다, 가꿔 나간다는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과거 거친 바다를 누비며 해양 주권을 지켜낸 제주 해녀들. 그 강인한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오늘날 해녀들이 독도 수호 정신을 이어가는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도)
  • 2025.08.08(금) 16:06  |  김경임
KCTV News7
03:32
  • 항포구 안전 공론화 '본격'…"예방 대책 시급"
  • KCTV는 여름철 물놀이 명소지만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항포구 안전 문제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이후 항포구 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마련되고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매년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안전 대책을 확실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SNS에 다이빙 명소로 입소문 타면서 여름철 제주 항포구는 전국 각지에서 온 물놀이객들로 붐빕니다. 인증샷을 찍거나 무리지어 바다로 뛰어드는 다이빙은 자칫 심각한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심이 시시각각 변하고 바다 속 지형도 물놀이에 위험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노병주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최초 가지고 있는 위치에너지는 다이빙을 할 때까지 보존되고 해수면에 도달했을 때 속도는 시속 35km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입수하게 됩니다. 문제는 수심이 얕을 경우에는 충분히 에너지를 상쇄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에 부딪혀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거죠." 특히 밤낮 없이 이어지는 다이빙은 항포구 어업 활동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정용현 어민> "위험하죠 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수영은 될 수 있으면 밤에 포구에서 하시지 말고 수영장에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항포구에서 다이빙과 물놀이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를 규제할 법이나 제도적 근거가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안전요원도 없고, 단속 권한도 없는 물놀이 사각지대로 지금까지 행정에서도 안전 관리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최근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해수욕장보다 더 많은 인명 사망사고가 속출했고 안전요원이 없어 구조 공백까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한 KCTV 보도 이후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제주도의회는 안전에 취약한 항포구에서 물놀이 사고 위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안전 문제를 공론화시켰습니다. <홍인숙/제주도의회 의원> "위에서 봤을 때 위험성을 잘 모릅니다. 수심이나 바다 지형이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는데 바다 수심이나 지형에 따른 안내가 필요하지 않을까" 인명 사고가 발생한 포구에 민간 요원이 배치되고 안전 시설들이 설치되는 등 후속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더해 항포구를 어항 기능에 따라 물놀이 금지 또는 가능 구역으로 구분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의원> "포구 어선활동이 줄다 보니까 어업활동이 없는 곳도 생겨서 그곳에서 물놀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법적으로 개정돼야 할 부분은 개정돼야 하고 제주도가 안전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곳은 물놀이 가능 구역으로 지정해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이런 방식으로 해안가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포구 물놀이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반년 넘게 심사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정비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8.08(금) 15:45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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