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직권재심 청구…30번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8.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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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일반 재판 수형인에 대해
30번째 직권 재심이 청구됐습니다.

제주 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어제(8) 일반 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해
30차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첫 직권 재심 청구 이후,
현재까지 청구된 인원은 432명이며
이 가운데 320여 명이 무죄 선고를 받고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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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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