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탐나는전으로 지급 받은
도민 10명 중 3명은
음식점에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어제(10일)까지
상품권을 제외한
소비쿠폰 사용액은 725억 원으로
이 가운데 탐나는전 사용액은 274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종별 탐나는전 소비쿠폰 사용액을 살펴보면
음식점이 31%로 가장 많았고
학원 등 교육기관, 식료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소비쿠폰 1차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 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