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오늘(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의 국가 총력전 연습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43개 읍면동과 공공기관 등에서 주민참여 교육식 훈련을 실시하고
화재와 공습대비 훈련,
테러, 화재 복합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