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특수학교 송당리로 확정…환경영향평가 착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8.19 17:04
영상닫기

제주동부특수학교의 설립 예정 부지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 중인
제주동부특수학교의 부지를
구좌읍 송당리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지 변경은
송전탑 등 교육환경유해시설과
삼나무 수령 문제로 인해 기존 계획이 재검토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규모를 조정해 분교장 형태로 전환하고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발주해
현재 계약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동부특수학교는
동부지역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며,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