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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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7
  • 김녕세기알해변서 물놀이객 익수 사고, 2명 병원 이송
  •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세기알해변에서 물놀이객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근처에 있던 일반인이 패들보드를 이용해 물놀이객 2명을 구조했으며,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은 소방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함께 구조된 40대 남성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08:48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충전용 배터리 수리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19) 오후 4시 45분쯤 제주시 일도동 한 충전용 배터리 수리점에서 전기자전거용 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리점 바닥 일부와 배터리 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충전하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08:05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이호동서 길 건너던 80대 여성 차에 치여 심정지
  •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이호이동 입구 인근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06:14  |  김지우
KCTV News7
00:40
  • 구름 많고 낮 33도 '폭염'…5~40mm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32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산간을 중심으로는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고 제주 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8.20(수) 06:05  |  김지우
KCTV News7
01:21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제주청년대상 4개 분야 후보 접수 } 제주도가 2025년 제주청년대상 후보를 혁신역량과 도전정신, 사회기여,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오는 25일까지 추천을 받습니다. { '도민추천 100책' 작은도서관 순회전 } 한라도서관이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 작은도서관 순회전시를 오는 12월까지 도내 5개 작은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주시, 내달 10일까지 대부업체 실태조사 } 제주시가 다음 달 10일까지 대부업체 109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보고서 작성과 이자율 제한 준수 등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 서귀포시, 모범음식점 모집…19일까지 접수 } 서귀포시가 다음 달 19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 제주어웹사전 명칭 '제주어왓' 선정 } 제주학연구센터가 올해 연말부터 시범 운영될 제주어웹사전 명칭 공모를 진행해 최우수작에 '제주어왓'을 선정했습니다. { 소방본부, 개정 심폐소생술 특별교육 } 제주소방본부가 도내 구급대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바뀐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과 구급 현장에서의 적용방안을 중심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2025.08.19(화) 17:11  |  양상현
KCTV News7
00:52
  • 동부특수학교 송당리로 확정…환경영향평가 착수
  • 제주동부특수학교의 설립 예정 부지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추진 중인 제주동부특수학교의 부지를 구좌읍 송당리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지 변경은 송전탑 등 교육환경유해시설과 삼나무 수령 문제로 인해 기존 계획이 재검토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규모를 조정해 분교장 형태로 전환하고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발주해 현재 계약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동부특수학교는 동부지역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며,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2025.08.19(화) 17:04  |  이정훈
KCTV News7
02:37
  • "급식실 조리하다 폐암"…영양사 산재 '첫 인정'
  • 20년 넘게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다 폐암에 걸린 영양사의 산업재해를 인정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조리 종사자 외에 영양사의 폐암 산재가 받아들여진 건 전국에서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50대 영양사 A 씨는 지난 1997년부터 24년 동안 제주 학교 급실식에서 근무하다 2023년 폐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흡연 사실도 없고 가족력도 없던 A 씨는 2023년 3월 근로복지공단에 요양 급여를 신청했습니다. 주업은 영양사였지만 연 평균 300명에서 많게는 1천명이 이용하는 학교 10곳에서 근무하며 매일 두 시간 이상 조리업무를 해왔고 환기시설이 없거나 반지하인 열악한 환경에도 노출됐다며 산업 재해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공단측은 '직접 조리업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유해물질 노출 수준도 높지 않다'며 급여 불승인 처분을 내렸습니다. A 씨가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는 조리사가 아닌 영양사의 폐암 발병이 업무상 인과관계가 있는지가 쟁점이었는데 법원은 A 씨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공간에서 조리사나 조리실무사 부족 등으로 영양사임에도 24년간 하루 2시간에서 4시간씩 조리업무를 하면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에 직접 노출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업무와 폐암 발병과의 상당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공단 측의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공단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이번 판결 효력은 확정됐습니다. 조리 종사자 외에 학교 영양사의 폐암 산재를 인정한 건 전국에서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씽크:전국공무직노조 제주본부> "" 제주에는 영양사를 포함해 학교 급식실 종사자 1천 2백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현재 선택 지원인 폐 CT 검진을 급식실 종사자 모두 받게 의무화하도록 조례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8.19(화) 17:00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위험 산모·신생아 안전망 '강화'…의료진 확보 과제
  • 제주에서도 고위험 산모가 늘고 있지만 전문 의료 인력이 부족해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가 제주대학교 병원을 권역 모자 의료 센터로 지정하며 체계적인 치료 체계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남은 과제는 의료 인력 충원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제주에서도 고위험 산모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부인과 인프라가 열악해 헬기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과거 연간 한두 건에 불과했던 산모 긴급 이송 건수는 2023년 8건, 2024년 5건, 올해도 지난달까지 이미 3건을 기록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제주대학교병원을 권역 모자의료센터로 지정하면서 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 체계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권역 모자의료센터는 중증 합병증이 있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24시간 전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의료기관입니다. 시설·장비 확충에 국비와 도비를 합쳐 10억 원이 투입되고 운영비로 매년 6억 원이 지원됩니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고위험 산모·신생아 응급치료를 뿐 아니라 합병증을 동반한 임신과 분만, 신생아 기형 수술까지 가능해져 다른 지역으로의 긴급 이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산과 전문의가 부족한 현실이 걸림돌입니다. 현대 제주대병원에 갖춰진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도 부족한 의사 문제로 가동하지 못하는 일이 잦습니다. 권역 모자의료센터 운영 기준에는 산과 전문의 4명, 신생아 전문의 4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명시돼 있지만 제주대병원의 현재 상황은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우정 제주대학교 병원 부원장> “지역 사회에서 늘어나는 수요가 있을 때 다소 병상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권역 기준에 맞게 신생아 중환자실을 보강하고 24시간 충분히 커버될 수 있도록 고위험 분만 담당 산과 교수님이나 신생아 전담 전문의를 충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제주권역 모자의료센터가 지정되며 고위험 산모를 위한 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지만 이름뿐인 센터에 그치지 않도록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이아민)
  • 2025.08.19(화) 16:43  |  문수희
  • 제주 해녀 일평균 255분 잠수, 인류 최장 기록
  • 제주 해녀들이 전 세계 인류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잠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3대 이상 해녀 가문 출신 62세부터 80세 사이 해녀 7명이 성게 채취를 위해 1천 786 차례 잠수하는 동안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한 결과 제주 해녀는 하루 평균 255분 잠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측정된 인류 잠수 기록 가운데 가장 길고 해달이나 뉴질랜드 바다사자 등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5.08.19(화) 16:31  |  김경임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8월 19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2도, 서귀포 33.5도 등으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2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치고 습도가 높은 상태로 다시 기온이 오르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8.19(화) 16:16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화재진압·인명구조' 을지연습 훈련 실시
  • 올해 을지연습이 제주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 오늘(19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과 경찰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순분자 방화에 의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조치 절차와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 화재 예방 위험요소 점검 등이 이뤄졌습니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매해 실시되는 전국 규모의 훈련입니다.
  • 2025.08.19(화) 16:14  |  김지우
KCTV News7
02:05
  • 6·27 대출규제 여파 제주까지…반짝 반등 '끝'
  • 나아지는가 싶었던 도내 부동산 경기가 다시 꺾였습니다. 수도권 대출 규제의 여파가 소비심리를 짓누르면서 제주 역시 독자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도내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8.7로 전달과 비교해 5.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상승세가 4개월 만에 꺾인 건데 재차 80선으로 내려앉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하강 국면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주택 매매시장과 전세시장, 토지시장이 일제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집값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주택 종합 매매가격 감소폭은 0.13%에서 0.15%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올해 누계 감소율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1%포인트 확대됐습니다. 나아지는가 했던 주택사업 경기 역시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도내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지난 6월과 7월 90선을 유지했지만 이달에는 6.2포인트 하락한 87.5에 그쳤습니다. 주택사업자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로 지수가 100 미만이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입니다.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제주 또한 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씽크 : 이지현 /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제주는 수도권이나 규제 지역과는 전혀 다른 하위 시장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6·27 대책의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국적으로 주택 경기가 전반적으로 가라앉는 흐름 속에서 제주만 독자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복 조짐을 보이던 국내 부동산 시장이 대출 규제 여파로 재차 얼어붙으면서 제주 역시 단기적인 반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5.08.19(화) 16:12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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