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액이
70만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기준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기초연금·국민연금·직역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월평균 액수는
전년 대비 5만1천원 늘어난 6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금 가입자는 30만 8천명,
가입률은 8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연금 수급률은 89.9%를 보였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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