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 수억 투자 사기 40대 징역 3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8.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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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주식과 광산에 투자하면
원금과 수익 3배를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4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액이 큰데다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했으며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1인 2역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조작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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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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