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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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7
  • 쓰레기장 된 빈집 '벌레 득실'…"못 살겠다"
  • 제주시 원도심 주택에 수년째 폐기물들이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악취와 해충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치된 폐기물만 100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원도심 주택가에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 폐기물과 고철류, 생활 쓰레기가 주택 1층과 150제곱미터 대지 전체에 수미터 높이로 뒤덮였습니다. 여름철에는 심한 악취가 진동합니다. <마을 주민> "냄새도 많이 나고 바람 불땐 다 날려요. 동사무소에서도 몇 번 와가지고 치우고 했는데" 주택에 쓰레기가 방치된 건 약 5년 전부터입니다. 세입자와 집주인간 명도 소송까지 진행했지만 폐기물은 치워지지 않았고 이후 무단 투기까지 더해지면서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마을 주민> "사람들이 쓰레기 엄청 버려요. 그냥 무단으로 가다가 막 버려버리고 저런 것들도 무단으로 버린 것도 많을 거예요." 밤이면 쓰레기장은 바퀴벌레 소굴이 됩니다. 지붕과 쓰레기 더미에 바퀴벌레가 들끓고 인근 주택가까지 번지면서 주민들은 해충 피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 "길에도 많이 보이고 계속 날아다녀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 되면 엄청 심해져요. 고양이도 많이 나오고 최근에는 여기 지네도 나와요. 쓰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위생 뿐 아니라 안전 문제도 우려됩니다. 쓰레기 일부는 사유지를 넘어 인도 부지까지 침범하면서 안전 펜스도 설치됐습니다. 더욱이 폐기물 상당수가 가연성이라 불이 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마을 주민> "누가 여기 오면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고 하지. 감시해야지. 툭 던졌다가 어떻게 하라고. (CCTV도) 내 돈 들여서.." 해당 주택은 과거 화장실 무단 증축과 불법 용도 변경 사실 등이 적발돼 원상복구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민원이 이어지자 제주시가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폐기물 약 100톤이 방치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행위자 등을 찾기 위해 자치경찰에 지난 3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과거에도 폐기물 무단 점유 등으로 처벌 전력이 있던 세입자 50대 A 씨를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운영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제주시는 A 씨에 대해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라는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년째 방치된 쓰레기가 언제쯤 사라질 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시청자)
  • 2025.08.27(수) 15:58  |  김용원
KCTV News7
00:43
  • 구름 많고 무더워, 당분간 잦은 소나기 예보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당분간 더위와 함께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산이 33.3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6도 등으로 나타나 더웠습니다. 오후들어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는 지역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하고 후텁지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27(수) 15:49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제주해경 퇴역 헬기 엔진, 한림공고에 무상양여
  • 제주해양경찰청이 퇴역한 헬기 엔진을 도내 항공우주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한림공업고등학교에 무상양여했습니다. 이번에 무상양여한 엔진은 지난해 11월 퇴역한 제주해경청 소속 카모프 헬기의 것으로 앞으로 학생들의 항공기술 습득을 위한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카모프 헬기는 지난 1997년 12월 해경에 도입돼 26년여 동안 사고없이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 2025.08.27(수) 15:40  |  김경임
KCTV News7
02:26
  • 다문화 2세들이 만든 '한국어 교육 보드게임'
  • 제주의 젊은이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언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제품화 해 화제입니다. 특히 이들 자신들이 다문화 2세들로 언어 차이로 인한 어릴적 아픈 경험이 동기가 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여럿이 둘러앉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우당탕탕 동네한바퀴'라는 제목처럼 병원이나 학교, 식당 등 주변 생활공간을 탐험하며 필요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생활 한국어 학습 도구인 셈입니다. 언어 수준에 따라 4단계 난이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또 단어 카드에 있는 QR코드로 연결하면 언제든 영어나 일본어, 베트남어, 중국어 번역과 한국어 예문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임주희 벤처기업 'Knock Knock' 대표> "외국인들이 한국에 정착했을때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언어거든요. 그래서 같이 뭔가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한국어 학습 보드게임을 개발한 건 임호희, 주희 자매입니다. 이들 역시 다문화 2세들로 언어의 차이로 인한 오해과 불편 등 어릴적 경험이 게임 개발의 가장 큰 동기가 됐습니다. 교육 콘텐츠 관련 벤처기업까지 설립한 자매는 지난해 가을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 수십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시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정식 제품 출시를 앞두고 테스터를 모집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 임주희 벤처기업 'Knock Knock' 대표> > "좀 욕심이기는 한데 완성품이 됐을 때는 전국에 있는 다문화 관련 기관 아니면 이주배경 관련 기관에서 교육용으로 좀 써주시면 좋겠다. 제주도 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해서 좀 긍정적인 후기를 주시면 앞으로 이거 말고도 더 다양한 라인업을 지금 구상해 놓은게 많이 있어서 그걸 순차적으로 더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들의 아이디어와 시도가 한국어가 서툴러 필수 정보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과 세상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5.08.27(수) 15:35  |  최형석
KCTV News7
02:57
  • 날씨ON
  • 날씨를 좀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 온입니다. 8월도 거의 끝나가지만, 제주는 여전히 한여름입니다. 밤이 돼도 더위가 식지 않아서 열대야가 무려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의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하죠. 그러니까,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특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더운 밤, 잠 못 이루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누적 일수도 꽤 많아졌는데요. 서귀포는 무려 53일, 제주 50일, 고산 38일, 성산은 32일. 사실상 제주 전역에서 한 달 이상 열대야가 계속된 셈이죠. 낮에는 폭염에 밤에는 열대야, 올 여름 이같은 이중더위에 여간 고생이 아닌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가 정말 중요하겠죠. 실내 온도는 26도 안팎으로 유지해 주시고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자주 조금씩 마셔주시는 것, 중요합니다. 대신,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셔야 하고요. 외출할 땐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주시고,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자처럼 더위에 약한 분들에겐 주변의 세심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잠깐이라도, 차량 내부는 금세 찜통이 되기 때문에 차 안에 아이나 노인, 반려동물은 절대 혼자 두면 안 됩니다. 날씨 정보는 수시로 확인하시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말 제주 날씨는 어떨까요? 주말 날씨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도에서 ?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에서 ?미터 안팎의 물결이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5.08.27(수) 15:18  |  박진희
KCTV News7
02:42
  • 제주만 출산율 뒷걸음…결혼도 줄어 '비상'
  • 전국적으로 올해 2분기 출산율이 증가했지만 단 한 곳, 제주는 예외였습니다.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국내 상황과 달리 제주는 저출산과 혼인감소가 맞물리면서 인구 절벽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도내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올해 2분기 기준 0.83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03명 줄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출산율이 뒷걸음친 건 제주가 유일합니다. 반면 전국의 합계출산율은 0.76명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역대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나홀로 감소세를 보인 건 출산율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줄어든 259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반면 국내 출생아 증가율은 9.4%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국 평균 증가율을 웃돌았고 강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인구감소지역이 가장 많은 전남 또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 박현정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혼인에서 출산까지 보통 2년 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주의 경우 2023년 하반기 그리고 2024년 초까지는 혼인 건수가 감소했고 출산 연령대인 20대와 30대 후반, 40대 초반까지 인구 감소가 있어서 이 부분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 6월 출산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결혼 건수는 전국적으로 9.1% 증가한 반면 제주는 오히려 소폭 줄었습니다. 인구 천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률은 2분기 3.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달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고용상황 악화와 주거비 부담, 주출산 연령대 여성인구 유출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 양재운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근본적으로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의 안정화를 통해 주거비 부담은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음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출산 문제 심화로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매달 반복되고 있는 만큼 발빠른 대책 시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2025.08.27(수) 15:18  |  김지우
  • [뉴스 클로징]___ 출산율, 뭘 말하나
  • 여> 오늘 KCTV뉴스는 제주지역 출산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버거운 현실이 숫자로 드러난 겁니다. 남> 출산율 하락은 결국 제주도민의 삶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일자리와 주거, 돌봄과 교육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까지.... 제주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묻고 있는 질문입니다. 남: 수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08.27(수) 15:16  |  오유진
KCTV News7
00:24
  • 우도서 전기스쿠터 바다로 추락, 2명 중경상
  • 오늘(27) 오후 2시 5분쯤 우도 연평리에서 삼륜전기스쿠터가 바닷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타 있던 60대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7(수) 15:01  |  김경임
  • 안전띠 미착용 운전자 매년 증가…50대 최다
  • 제주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되는 운전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안전띠 미착용 단속 건수는 5천 5백여 건으로 2022년 1719건, 2023년 1926건, 지난해 1932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5.7%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8.27(수) 14:57  |  김경임
KCTV News7
00:53
  • 도감사위, 제주시 종량제 봉투 대금 횡령 특별점검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시의 종량제 봉투 판매대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서는 물론 제주시청 전체를 대상으로 현금 취급 세외수입 분야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1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대해 종량제 봉투 판매 취소내역과 판매대금 세입처리, 수납방식의 구조적 문제, 회계관계직원 지정 여부, 종량제봉투 보관방법을 확인합니다. 특히 공무직의 장기근무에 따른 업무분장과 순환보직 여부 등 종량제 봉투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제주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현금 취급 업무 절차와 관련 시스템 운영실태 등 세외수입 분야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마련합니다.
  • 2025.08.27(수) 14:49  |  양상현
KCTV News7
00:44
  • "고수익 보장" 수억 투자 사기 40대 징역 3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주식과 광산에 투자하면 원금과 수익 3배를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4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액이 큰데다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했으며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1인 2역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조작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 2025.08.27(수) 13:43  |  김경임
KCTV News7
00:40
  • 고수익 해외취업 미끼 감금 피해 접수, 경찰 수사
  • 고수익 해외 취업을 미끼로 납치나 감금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인 20대 남성은 텔레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받고 캄보디아로 출국해 건물에 감금된 상태로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지난달 7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 2건의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고 알선자를 추적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5.08.27(수) 11:42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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