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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제주 온열질환 90명…60대 이상·야외 작업장 최다
  •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주지역 온열환자가 90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도내 온열환자 수는 90명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3명으로 전체 3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 환자 52명, 열경련 환자 16명이며 실외 작업장과 경작지에서 53명이 발생하면서 온열질환 취약지로 파악됐습니다. 9월까지 체감온도가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08.29(금) 15:45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시장 트럭 돌진사고로 1명 숨져…60대 운전자 입건
  • 어제(28일) 오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발생한 1톤 트럭의 노점 돌진사고로 다친 상인 2명 가운데 80대 어르신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경찰서는 트럭을 운전했던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차량 앞에 무언가 나타나 핸들을 꺾으면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5.08.29(금) 15:40  |  김경임
KCTV News7
02:19
  •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내년 7월 출범 속도
  • 제주도가 그동안 논란을 빚어왔던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타당성 검토 결과 설립이 적정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돌입할 예정인데요. 내년 7월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결과 수지 분석과 조직, 인력 수요, 주민 복리 증진 등 모든 항목에서 타당하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에 포함될 대상은 공영버스와 하수도, 환경시설 모두 3개 분야로 총괄 운영실 아래 3개 본부, 15팀으로 조직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초기 인력은 555명으로 시작해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시설이 완공되는 2029년 이후에는 647명까지 늘어납니다. 공단이 설립되면 민간위탁비용이 크게 줄어 연평균 84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싱크 : 정은주 제주특별자치도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 “84억의 가장 큰 것은 민간위탁 주는 것이 있는데 일반 관리비, 이윤, 부가가치세, 이 부분이 67억 정도가 됩니다. 민간 엔지니어 임금이 높은 부분도 있어서 인건비도 감액되는 부분이 있고" 제주도는 이번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공단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달 주민 공청회와 행안부 2차 협의, 연말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거쳐 내년 7월 출범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싱크 :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2차 협의와 도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내년 7월 제주도 최초의 지방공단인 시설관리공단을 목표로 단계별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과거 제주도의회의 반대로 설립이 무산됐지만 이번 재추진 과정에선 의회와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앞서 진행된 협의에서 행정안전부가 공영버스 포함 여부와 인구 대비 많은 공기업 수를 문제 삼은 만큼 추가적인 설득 과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방만 경영 등 예상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도 함께 논의해야 할 과제로 지적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송상윤)
  • 2025.08.29(금) 15:10  |  문수희
KCTV News7
02:18
  • "뱀이다" 밤낮없는 무더위에 출현 잦아
  • 최근 제주 곳곳에서 뱀 출현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밤낮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겁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집게를 든 소방대원이 비닐하우스 근처로 다가옵니다. 무언가 덮어놓은 물건들을 하나 둘 치우자, 기다란 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싱크 : 신고자> "야옹아 나와, 아빠는 저리 비켜!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악!"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해 집게 등으로 뱀을 포획하고 근처 야산에 풀어줬습니다.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뱀 출현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소방으로 접수된 뱀 포획 관련 신고는 2천 9백여 건. 해마다 9백 건 안팎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5월부터 신고가 급증하기 시작하더니 여름철 내내 뱀 포획 관련 신고가 집중되며 최근까지 6백 건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접수된 건수의 65% 수준입니다. 외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뱀은 주로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많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특히 최근에는 일찍 찾아온 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지고 소나기가 자주 내려 습도가 오르면서 뱀의 활동이 왕성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뱀을 발견했을 때는 먼저 다가가거나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 이건희 /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여름철에는 하루에도 4,5건씩 신고가 들어오고 저희가 매일 출동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잡으려 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거리를 두는 게 중요합니다. 뱀이 집이나 주변에서 발견되면 바로 119로 신고해 주시면 저희가 안전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몰하는 뱀은 독성이 없는 게 대부분이지만 오름이나 산간에서는 일부 독성을 지닌 뱀도 발견되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8.29(금) 14:52  |  김경임
KCTV News7
02:01
  • 예금자 보호 1억원까지…소비 촉진책도 '다채'
  • 현재 5천만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가 내일(9/1)부터 1억원으로 확대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동행축제를 비롯해 상생페이백, 탐나는전 적립률 상향 등 다양한 소비 촉진책도 실시됩니다. 9월부터 달라지는 제도 등을 김지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우선 예금자 보호 한도가 24년 만에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됩니다. 예금자 보호한도는 금융회사가 파산했을 때 예금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최대 보장 금액입니다. 이번 조치는 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 적용되며 이전에 가입한 예금도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9월 한달간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약 2만9천개사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카드 사용액의 일정 금액은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제도가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됩니다. 이 기간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많으면 증가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 3개월간 30만원 내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제주도 차원의 소비 촉진 정책도 시행됩니다.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포인트 적립률이 현행 10%에서 13%로 상향됩니다.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으로 결제할 경우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13%를 포인트로 돌려 받습니다. 월 최대 적립 가능액은 기존 7만 원에서 9만 1천원으로 늘어납니다. 이와 함께 기내 반입되는 보조배터리 화재를 막기 위해 기내 선반에는 온도감응형 스티커가 부착되고 비닐봉투 대신 절연테이프가 제공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8.29(금) 14:22  |  김지우
KCTV News7
02:26
  • '안전 시설·민간요원 배치'…달라진 항포구 현장
  • 올해 유독 익수 사고가 많았던 제주 항포구에 최근 안전 시설이 설치되고 민간 요원도 확대 배치되는 등 예방 조치가 강화됐습니다. 안전과 구조 공백으로 무질서했던 이전과 달라지고 있는 항포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다이빙 명소로 알려진 제주시 용담동 포구입니다. 물놀이객들이 다이빙 하던 어선 접안시설에 안전 펜스가 설치됐습니다. 항포구 익수사고가 잇따르고 안전과 구조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지자체에서 8월 중순부터 시설을 조성했습니다. 무모한 다이빙과 술파티 등으로 무질서 했던 이전과는 달라진 풍경입니다. <씽크:물놀이객> "저게 원래 없었거든요. 없었고. 위험 안내 표지판도 없어요. 최근 이용한 게 2주 전인가. 불과 2,3주 전에도 없었는데." 용담을 비롯해 판포와 김녕 포구는 설치를 마무리했고 사고가 났던 월령 포구도 시설물 보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익수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항포구에 다이빙 등을 제한하기 위한 안전시설들이 최근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은 포구 15곳에는 민간 안전요원도 확대 배치됐습니다. 무더위가 장기화되면서 9월 중순까지던 배치 기간을 9월 말로 연장했습니다. 밀물과 썰물 시간대를 안내하거나 다이빙을 자제하도록 현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간 시간대는 근무를 하지 않는 등 사각지대는 여전합니다. <안전요원> "우리가 나와서 단속하니까 이용객도 덜 오는데 오후 6시 되면 퇴근하거든. 6시 이후에는 또 몰려와요. 법적 근거 뭐 있냐? 대학생들은 와서 막 따져요. 법적으로 단속 근거를 대라고. 강제로 말리지 말고 잘 타협해서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감시만 잘 하라고 하니까." 지자체는 항포구 다이빙에 대해 통제권을 갖도록 법적 근거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에 다이빙 금지를 위한 입법을 건의하고 어선이 없고 물놀이객이 많은 포구는 어촌어항시설이 아닌 물놀이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부처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포구 수심과 바다 지형 등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주요 포구에 실시간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 조성을 위한 사업비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8.29(금) 14:10  |  김용원
KCTV News7
01:09
  • 故 오경훈 작가 '가깝고도 먼 곳' 소설집 출간
  • 제주 출신 고 오경훈 작가의 '가깝고도 먼 곳' 이라는 신작 소설집이 출간됐습니다. 이번 소설집에는 표제작인 '가깝고도 먼 곳'을 비롯해 '열쭝이 사설', '사교', '실향' 등 단편 6편과 중편 '강정길 나그네' 등 7편이 수록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실향과 마을제, 강정 길 나느네는 4.3을 다룬 작품으로 4.3으로 인해 뒤엉킨 가족의 수난이 세대를 넘어 계속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다랑쉬굴 사건을 2012년 마을 주민의 눈으로 되짚기도 했습니다. 또 4.3의 깊은 상처와 관련된 현실에서 용서와 화해가 간단하지 않음을 인상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문학평론가들은 오경훈 작가의 이번 소설집에 대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예리하게 포착한 작품이라며 간결한 문체와 진솔한 서사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했습니다. 1944년 1월 구좌에서 출생한 오경훈 작가는 지난 2월 별세하면서 이번 소설집이 유고집이 됐습니다.
  • 2025.08.29(금) 13:53  |  양상현
KCTV News7
00:35
  • 탐나는전 9월부터 포인트 적립률 13%로 상향
  •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 조정합니다.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월 70만 원 한도에서 결제액의 13%를 포인트로 적립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월 최대 적립 가능액은 기존 7만 원에서 9만 1천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지역화폐 국비 지원 기준을 2%에서 8%로 4배 확대했습니다.
  • 2025.08.29(금) 13:15  |  양상현
KCTV News7
02:54
  • 미리보기 .. APEC 중기장관회의·행정구역 여론조사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번주 제주에서 21개 회원국 장관급 인사 등이 참석하는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내년 7월을 목표로 했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 차원의 행정구역 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의 주체로서 중소기업'을 주제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1개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 등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이와 연계해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등 8개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제주도의회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행정구역 안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가 오는 2일 발표됩니다.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행젱체제 개편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어서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도민들은 어떤 의견을 보였는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오는 4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정체제개편과 관련한 시기, 행정구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 객실에서 동포를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중국인 일당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이 1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가상화폐를 환전해주겠다며 만난 30대 중국인 남성을 살해하고 현금과 카지노칩 등 8천여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는 2일 8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합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개월 연속 1%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 등의 영향으로 시금치와 상추 등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물가에 어떻게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제주 전국 장애인 연극제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동안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마련한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서툰사람들의 '소의 말-중섭의 편지'와 아트컴퍼니 더굿의 '황성 오디숀' 등 네 작품이 선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4일 외국인 관심 콘텐츠 음식편을 발간합니다. 이번 음식편은 해외 소셜 매체에서 소개된 음식들을 조사하고 분석해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은 제주의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8.29(금) 11:31  |  최형석
KCTV News7
00:24
  • 제주해경, 한림항 어선부두 구역 세분화 마무리
  • 제주해양경찰서가 한림항 어선부두 구역에 대한 세분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어선 부두 길이와 형태를 기준으로 구역별 식별번호를 부여했습니다. 한림항은 3백척 이상의 어선 등이 입출항하고 부두 구조가 복잡해 사고 발생시 혼돈 위험성이 있었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표준화된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25.08.29(금) 11:15  |  김경임
KCTV News7
00:39
  • 무더위 계속, 낮 최고 33도…오후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곳에 따라 최대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29(금) 11:05  |  김경임
KCTV News7
00:43
  • 먹깨비 배달비 쿠폰 재개…매일 선착순 2천명
  • 제주도가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던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합니다. 지원 방식은 1일 1회 지원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천명 지원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최소 주문금액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하루 한 번 3천원의 배달비를 결제과정에서 적용받게 됩니다.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의 주문건수는 1월 2만 8천건에서 지난 6월 13만 9천건으로 약 5배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70억 원에서 354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 2025.08.29(금) 10:5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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