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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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차없는 거리' 행사, 27일 연삼로 일대서 개최
  • 차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 행사가 오는 27일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애향운동장을 출발점으로 자전거 코스는 왕복 5km, 걷기 코스는 왕복 4km 구간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구간인 애향운동장에서 보건소사거리, 마리나 사거리로 이어지는 도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통제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와 걷기 행사 뿐 아니라 공연이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 2025.09.02(화) 09:38  |  문수희
KCTV News7
00:44
  • 8월 소비자물가 1.3% 올라…농축수산물 '들썩'
  •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의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였지만 폭염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은 큰 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들어 가장 낮은 1.3%로 10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해킹 피해로 고객 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이 통신 요금 감면에 나서면서 휴대전화료가 1년 전보다 21.0%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폭염과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은 4.5% 올랐는데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입니다.
  • 2025.09.02(화) 09:32  |  김지우
KCTV News7
00:30
  •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안전요원 연장 배치
  •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요원을 계속해서 배치해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오는 28일까지 해수욕장과 하천 등 도내 주요 물놀이 지역 40곳에 안전관리요원 156명을 연장 배치합니다. 또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안전 계도와 홍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5.09.02(화) 09:27  |  문수희
KCTV News7
00:36
  • 구름 많고 무더워…오후까지 10~60mm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32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 오르며 덥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늦은 오후까지 곳에따라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구간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9.02(화) 07:34  |  문수희
KCTV News7
00:21
  • 조천읍에서 SUV-소형 차량 충돌, 5명 부상
  •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제주시 조천읍에서 SUV차량과 소형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02(화) 06:08  |  문수희
KCTV News7
00:31
  • 제주ICC 대표이사 후보 김용범 전 의원 내정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김용범 전 제주도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임원추천위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김용범 전 의원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정하고 제주도에 이를 통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서귀포시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후 3선을 지냈으며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제주도의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5.09.01(월) 17:15  |  김용원
KCTV News7
01:41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탐나는전 시스템 오류...내일부터 충전 } 이달부터 탐나는전 적립률이 10%에서 13%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시스템 오류로 내일(2) 0시부터 탐나는전 금액 충전이 가능합니다. { 제주도, 미래 모빌리티협의체 '동참' } 제주도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계가 함께 하는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에 합류해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혁신과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대학생 튜터 모집 } 제주도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제주대학교와 관광대, 한라대 대학생 튜터 50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합니다. { 전국 첫 명예직능학위제에 49명 신청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명예직능학위제에 농수축산 분야에서 50년 이상 종사한 최고령 87세를 비롯한 도민 49명이 신청했습니다. { 100억 규모 스타트업 코리아펀드 운용사 선정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0억 규모의 2025년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돼 제주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스타트업과 10대 초격차 분야,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장에 이동화씨 } 지난달 28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제14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조직장 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회장에 이동화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 2025.09.01(월) 17:13  |  양상현
KCTV News7
02:28
  • 브랜드 아파트 '초유의 통매각'…미분양 직격탄
  •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겪은 브랜드 아파트가 결국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습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통매각 절차를 밟는 건 이례적인데요. 경기 침체와 고분양가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초유의 매각 사태로 지역 주택 시장의 불안감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아파트입니다. 시내 인근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조성 전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총 425세대 가운데 400세대 이상이 분양되지 못하면서 단지 전체가 사실상 텅 빈 건물로 남았습니다. 대규모 미분양 사태의 주된 원인은 고분양가와 경기 불황.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9억원에 육박하면서 실수요자들이 외면했고 경기 침체에 외지인 투자도 위축됐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처참한 분양 성적표를 받아든 이 아파트는 결국 자금난을 버티지 못하고 통매각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분양을 받은 1세대를 제외한 424세대와 상가 한 곳이 공매에 부쳐졌습니다. 감정평가액은 3천336억원, 최저입찰가는 이보다 높은 4천6억원입니다. 업계에서는 개별 세대가 아닌 전체 단지가 공매로 나온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이동화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시지회장> “이례적입니다. 상당히 이례적이고 수요 자체가 과거에는 투자적인 목적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이기 때문에 SOC(사회간접자본)라든가 이런 부분을 세밀하게 소비자들이 보고 가성비를 따지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시공사는 시행사와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공사대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며 분양광고 대행사와 수분양자도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송이 얽혀 있는 데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 높은 최저입찰가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매각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또한 미분양 문제의 뇌관이 터졌다는 분석과 함께 이번 초유의 매각 사태로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9.01(월) 17:08  |  김지우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9월 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2.9도, 성산 31.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0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9.01(월) 16:50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사계 해상 어선 - 레저보트 충돌 신고…해경, 조사 중
  • 오늘(1) 낮 12시 50분쯤 서귀포 안덕면 사계항 인근 해상에서 안덕 선적 3.3톤급 어선과 레저보트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레저보트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어선이 방향을 틀어 바다에 떠 있던 보트로 접근하고 충돌로 추정되는 사고로 보트가 흔들리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레저보트 이용객이 충돌 사고를 당했다며 서귀포해경에 신고했고 어선 관계자는 해경 조사에서 보트와 부딪히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해당 어선들을 사계항에 입항 조치하고 당사자 진술과 과학수사대 감식을 통해 충돌 여부를 포함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 2025.09.01(월) 16:21  |  김용원
KCTV News7
02:12
  • "비용 아끼려고"…농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 일당 적발
  • 수년 동안 농지에 석재 폐기물을 불법 매립해온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농지에 불법 매립한 폐기물은 1만 톤이 넘는데 처리 비용을 아끼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한 밭입니다. 곳곳에 깊게 파헤쳐진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커다란 구덩이 옆으로는 돌무더기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석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현장입니다. 농지에 수년 동안 석재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굴삭기 등을 동원해 땅을 판 뒤 덤프트럭에 싣고 온 폐기물을 가져다 묻었는데, 지난 2022년 4월부터 최근까지 3년여 동안 이 일대에 불법 매립한 폐기물은 1만 3천여 톤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피의자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외진 곳에 폐기물을 가져다 버렸는데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없는 주말을 노리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업체 측은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범행했는데, 지난 2021년, 공유지에 무단으로 가져다 둔 폐기물이 적발돼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지자, 다른 장소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지대가 낮은 토지를 높이고 싶어하던 토지주를 소개받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인 70대를 환경 범죄 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공장장과 토지주 등 4명도 불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최현영 / 제주도자치경찰단 수사관> "환경범죄단속법에는 농지를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없게 만든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이 사건은 농지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형질 변경을 했기 때문에 환경범죄단속법을 적용하게 됐습니다." 자치경찰은 폐석재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업체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5.09.01(월) 16:02  |  김경임
KCTV News7
00:37
  •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제2공항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제2공항 관련 사업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달 29일, 국무회의에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토부가 수립한 항공 공항 분야 예산 1조 3천 4백억 여원에 제주 제2공항 실시설계 용역비 약 150억 원도 포함됐습니다. 현재 제주지방항공청은 올해 247억 원을 투입해 제2공항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5.09.01(월) 15:25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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