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ICC 대표이사 후보 김용범 전 의원 내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9.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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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김용범 전 제주도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임원추천위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김용범 전 의원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정하고 제주도에 이를 통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서귀포시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후 3선을 지냈으며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제주도의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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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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