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착공 '급감'…미분양 제자리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8.29 10:58
영상닫기

지난달 주택공급 지표인 인허가와 착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인허가는 113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0.8% 크게 줄었습니다.

주택 착공은 78가구로 1년 전보다 51.9% 줄었고
준공은 342가구로 32.6% 증가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주택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미분양 주택은 2천486호로
전달 대비 0.1% 소폭 늘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