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합계출산율 30년간 '1명 감소'…세 번째로 커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9.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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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제주지역 합계출산율 감소폭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출생 변화에 따르면
제주도내 합계출산율은
1995년 1.83명에서
지난해 0.83명으로 1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와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또한 인구 천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1995년 8.7건에서
지난해 4.1건으로 4.6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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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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