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주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오늘(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 중소기업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기후 변화와 인구 감소 속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로봇 팔과 AI 웹툰 생성, 수어 기반 키오스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 기업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뽐냈고
각국 장관들과의
국제적 협력 가능성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