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08 08:04

어제(7)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60여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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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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