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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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 지하수 펌프 교체 신고 의무사항…"누락 시 불이익"
  • 최근 일부 지하수 이용자가 노후나 고장으로 펌프를 교체하고 변경 절차를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수 개발 또는 이용자가 동력장치를 교체할 경우 15일 내에 반드시 변경허가나 신고를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고발을 당하거나 과태료를 물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 2025.09.08(월) 09:31  |  문수희
KCTV News7
02:34
  • <스포츠> 역도 가족의 맏딸 김태희...전국체전 첫 도전
  • 다음달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제주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역도 가족'이라는 특별한 배경 속에서 성장한 남녕고 1학년 김태희 선수입니다. 아버지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어머니는 현직 지도자, 그리고 세 자녀 모두가 역도를 하고 있는 이 가족의 중심에서 김태희 선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으로 첫 전국체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남녕고 1학년 김태희 선수. 손에 분말을 묻히고 바벨 앞에서 조용히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이어 잠시 숨을 고른 뒤 단숨에 바벨을 들어올립니다. 짧은 순간, 폭발적인 힘과 집중력이 빛납니다. 김태희 선수는 지난 7월 전국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용상 종목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자랑합니다. [인터뷰 김태희 / 남녕고 1학년 (역도) ] "처음 나가는 전국체전이라 긴장도 되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해서 든든합니다. 제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희 선수의 아버지 김민재 코치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역도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어머니 역시 제주도체육회에서 역도 전임지도자로 활동 중이며, 현재도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영향 아래 김태희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역도와 함께 자라왔습니다. 중학생 여동생과 초등학생 남동생 역시 부모를 따라 역도를 배우며, 제주 역도의 차세대 주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재 / 남녕고 역도 코치 ] "태희는 역도를 생활처럼 받아들이며 성장해왔습니다. 가족 전체가 함께하는 만큼, 이번 전국체전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김태희 선수는 가족의 응원 속에서 제주 역도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전국체전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제주 체육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08(월) 09:01  |  이정훈
  • 제주시,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대상 모집
  • 제주시가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6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과 콜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10만 원의 스포츠시설 이용료가 지급되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5.09.08(월) 08:57  |  허은진
KCTV News7
00:29
  • 법환동서 벼락에 건물 외벽 파손…소방, 안전 조치
  • 벼락으로 인해 건물 외벽이 파손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8) 새벽 6시 45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건물 옥상 외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이 출동해 옥상 난간과 외벽이 파손된 부분 주위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 2025.09.08(월) 08:19  |  김경임
  • 애월읍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7)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60여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08(월) 08:04  |  김경임
KCTV News7
00:38
  • 흐리고 무더위 이어져…곳에 따라 강한 비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 분포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모레(10일)까지 곳에 따라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오전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08(월) 06:23  |  허은진
KCTV News7
02:11
  • 통쾌한 스트라이크 향연…KCTV배 볼링대회 폐막
  • 올해 4회째를 맞이한 KCTV제주방송배 전도 볼링대회가 한여름 시원한 스트라이크의 묘미를 선사하고 폐막했습니다. 제주 곳곳에서 모인 동호인들은 저마다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볼링을 통한 교류와 축제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긴장도 잠시 부드러운 준비 동작 이후 손을 떠난 볼링공이 10개의 핀을 단 한 번에 쓰러트립니다. 팀 동료와 스트라이크를 축하하고 상대팀과도 하이파이브를 하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갑니다 이어서 던진 볼링공. 야속하게도 버티고 선 핀으로 인해 스트라이크엔 실패했지만 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기술로 남은 핀을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어렵게 선 결승 무대. 마지막 승부까지 이겨내며 맞이한 정상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 박지혜 허수경 / 시너지(여자 2인조 우승팀)> "일주일 내내 매일매일 연습하러 왔는데 막상 시합에 들어가니깐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잘 집중하고 버텨서 좋은 결과가 운 좋게 있었습니다. 준비한 것만 큼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서 뜻깊고 기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CTV배 전도 볼링대회가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클럽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한층 성숙해진 기량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또한 KCTV제주방송과 볼링전문채널 볼링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중계 방송되면서 대회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명규 / 제주특별자치도볼링협회장> "해가 갈수록 우리 볼링인들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 볼링 활성화도 많은 역량을 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회를 통해 제주 볼링 발전에 기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해매다 규모와 참가 열기가 커지고 있는 KCTV배 전도 볼링대회.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스트라이크의 묘미를 선사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볼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09.07(일) 15:34  |  김지우
KCTV News7
00:52
  • 2025 제주레저힐링축제 사흘간 일정 마치고 폐막
  • 레저스포츠와 힐링 콘텐츠를 결합해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025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도 행사장인 함덕해수욕장에는 카약과 바나나보트, 패들보드, 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모닝 요가 클래스와 해변 노르딕워킹 등 해양 치유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첫날 카더가든을 시작으로 둘째 날 브브걸, 폐막일인 오늘은 노라조까지, 매일 밤 흥겨운 무대로 참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제주시는 첫 날부터 예상외의 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며 내년에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09.07(일) 15:28  |  양상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9월 7일)
  •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이지만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32.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비는 내일도 이어져 모레까지 이틀간 10에서 60mm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대부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비가 온 뒤에도 더위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 2025.09.07(일) 13:17  |  김지우
KCTV News7
00:53
  • 가을 시작 '백로' 무색 무더위…내일, 흐리고 비
  • 오늘 절기상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에도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32.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곳에 따라 국지성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서 주말 이틀간 8만여명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해수욕장 등에서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비는 내일도 이어져 모레까지 이틀간 10에서 60mm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07(일) 13:16  |  김지우
KCTV News7
00:57
  • "민간보조사업 개선…재정 건전성·체감효과 강화"
  • 제주도가 민간보조사업 기준보조율을 재정 건전성 확보와 도민 체감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합니다.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민간보조사업 비율은 11.1%로 전국 평균인 5.8%의 두 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보조율을 기본 50%에서 최대 90% 또는 정액으로 정해 운영중입니다.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단층 구조속에 나타나고 있는 영향으로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도 있지만 민생예산으로 불리며 지역경제활성화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소규모 단체들의 자부담 부담과 예산 절감이라는 명분 아래 일방적 삭감 대상이 되면서 논란도 낳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준보조율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2025.09.07(일) 10:17  |  양상현
KCTV News7
00:38
  • 올 상반기 제주 황사 관측일수 1일…10년 내 최저
  • 올 상반기 제주지역 황사 관측일수가 단 하루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적으로 9차례의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제주는 1일로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제주의 경우 2023년 9일, 지난해 8일에서 크게 줄었으며 최근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황사는 몽골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는 자연현상입니다.
  • 2025.09.07(일) 09:45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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