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속 곳에 따라 비…모레까지 최대 100mm 이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08 16:06
영상닫기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당분간 늦더위와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2.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3도, 고산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분포해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