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 역사 왜곡 적극 대응"…현수막 철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0.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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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또 다시 불거진 4.3 역사 왜곡에 제주도가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3 진상조사보고서와 연계한 자문단을 구성하고
함병선과 박진경 비석에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4.3을 왜곡하는 정당 현수막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4.3 왜곡 처벌 조항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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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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