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나우다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자 관람권, 체험·편의시설 이용,
지역 상권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주형 디지털 관광증입니다.
제주도는
나우다 가입자 10만명 돌파에 맞춰
도내외 16개 기관과
나우다 서비스 연계 확대와
디지털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사계절 체류형 관광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