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기업 성장성 '둔화'…수익성은 개선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2.18 10:28
영상닫기

지난해 제주지역 기업 성장성이 둔화된 반면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1만 4천 여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성장성을 보여주는
매출액 증가율과 총자산 증가율,
유형자산 증가율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특히 매출액 증가율은 2022년 16.5%에서
2023년 2.3%로 급감했고
지난해에는 1.9%에 그쳤습니다.

이와 함께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반면
안정성은
부채 비율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