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포장 형태 마약, "대만 해상서 유입 가능성"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1.09 11:16

지난해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된
차 포장 형태 마약류가
해류를 따라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대만 수사당국과 공조 수사를 진행해
지난해 7월 초 대만 서부 해역에서
녹색과 은색 차 포장지로 위장된 채 표류하던
케타민 140kg이 발견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성산 신양 해안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발견된 것과
포장 형태와 종류 등이 같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마약 유통 조직을 특정할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대만 해상에서 표류하던 케타민이
해류를 타고 제주까지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이
합동 수색을 벌여 제주 해안에서 수거한 케타민은 모두 34kg으로
지난달 9일 우도를 마지막으로
추가 발견되거나
유통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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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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