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순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이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다함께 만드는 제주대 100년,
제주로·미래로를 기치로 내건 양 총장은
국가 재정지원 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제12대 양덕순 총장 취임식.
양 총장은
대학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며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글로컬 대학, RISE 사업 등
국가 재정지원 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해
통합 재정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양덕순 / 제주대 총장 ]
"제주대학교의 성장이 곧 제주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자체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는 산학 협력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양 총장은 또 AI 기반 교육혁신과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교육과 연구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양덕순 / 제주대 총장 ]
"AI 기반 교육 혁신과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취임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 총장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성과 중심의 재정 운영,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한
새 총장의 비전 속에
제주대학교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