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육 현안 해결 공동 협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6.10 16:27
제주도교육청이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교육현안을 놓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누리과정 문제와 국립해사고 설립 문제 등
교육 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고
제주 국회의원들은 이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오영훈,위성곤 등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제주도교육청을 찾았습니다.

지역 교육 현안들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이석문 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과 평화인권 교육 활성화 등
제주교육의 10대 주요 정책들을 설명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의원님들과 의논할 주요 현안이 누리과정 예산을 비롯해 국립해사고 설치, 서부지역 중고등학교 이설 및 신설 ,국정교과서 문제 등은
이러한 교육의 근본 가치와 미래 지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이와 함께 누리과정 예산 지원과 보통교부금 법정률 조정, 국립해사고 설립과 고교무상교육 지원 확대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의원들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면서도
보통교부금 법정율 조정 문제 등을 놓고는
제주에 이익이 될 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강창일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특별자치도 만들 때 ( 법정교부율 ) 1.57% 엄청난 것을 얻어왔습니다. 그래서 평균치보다 2~3백억원 이상을 늘 더 받아왔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됩니다. "

그러면서 국회나 정부에 제주교육청의 입장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오영훈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민생문제에서도 교육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셔서
공교육 강화를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 부탁드립니다. "

또 국회의원들은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에 제주교육당국이
적극 나서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녹취 위성곤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공무직 노조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던데 이석문교육감 취임후 한번도 쉬지 않고 교육청 앞에 늘 저런 모습이 있는데 소통을 강화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




제주도교육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제주 교육수장과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였지만
누리과정 예산문제 등 교육현안에 대해
그동안 비슷한 목소리를 내왔던 터라
간담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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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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